
요즘은 '100세 시대'라는 말이 무색하게 60대, 70대에도 현역으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죠. 그런데 그동안 일해서 돈을 좀 벌면 국가에서 주는 국민연금을 깎아버리는 황당한 제도가 있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생계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데 오히려 연금을 깎으니 "차라리 일을 안 하는 게 낫겠다"는 하소연이 나올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죠.
드디어 정부가 이 불합리한 '국민연금 감액제도'에 칼을 댔습니다.
올해부터는 소득이 꽤 있어도 연금을 온전히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심지어 작년에 깎였던 돈까지 돌려준다고 하니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어요. 구체적으로 누가, 얼마나, 어떻게 혜택을 보는지 하나하나 짚어드릴게요.
1. 연금 깎이던 기준 대폭 완화! 내 월급은 안전할까?
기존에는 국민연금 수급자가 일정 기준(A값)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 연금을 구간별로 차등 감액했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월 소득이 약 309만 원을 넘으면 바로 감액 대상이 된 거예요.

하지만 법이 개정되면서 1구간과 2구간에 해당하는 분들의 감액이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고요? 쉽게 말해, 기준 소득에 200만 원을 더한 금액까지는 소득이 있어도 연금을 단 1원도 깎지 않겠다는 거예요. 아래 표를 보시면 훨씬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이제 웬만한 근로소득으로는 연금이 깎일 걱정이 사라진 셈이죠. 전체 감액 대상자 중 무려 65%가 넘는 9만 8,000여 명이 올해부터는 연금을 100% 다 받을 수 있게 된 거예요.
특히 작년에 김모 씨처럼 월 350만 원 정도 벌어서 매달 2만 원 넘게 깎였던 분들은 연간 25만 원 정도를 고스란히 챙기게 된 거죠.
2. 이미 깎인 돈은요? 환급 소식과 기초연금 변화
"작년에 이미 깎여서 받았는데 그건 끝인가요?"라고 물으실 텐데, 걱정 마세요! 국민연금공단은 2025년 소득 기준으로 이미 깎인 연금을 정산해서 일괄 환급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국세청의 소득 확정 자료가 확보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안내문이 발송될 예정이니, 안내문을 받으시면 꼭 확인해 보세요.
여기에 추가로 기분 좋은 소식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기초연금 부부 감액 제도도 손질한다는 점이에요. 그동안 부부가 함께 기초연금을 받으면 "둘이 같이 사니 돈이 덜 들겠지?"라며 각각 20%씩 깎아서 줬었죠.
이게 참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많았는데, 2027년부터 단계적으로 축소해서 2030년에는 감액률을 10%까지 낮출 계획이라고 합니다.
초고령사회에서 어르신들의 노동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죠. 건강을 유지하고 사회적 관계를 맺는 중요한 활동인데, 그동안 제도가 뒷받침을 못 해준 감이 있었어요. 이번 개편으로 일하는 고령층의 근로 의욕이 팍팍 살아나길 기대해 봅니다.
마무리
나라에서 주는 혜택은 아는 만큼 챙길 수 있는 법이죠! 혹시 주변에 "일하느라 연금 깎여서 속상하다"고 하시는 어르신들이 있다면 이 소식을 꼭 공유해 주세요.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지인분들 중에 이번 환급 대상자가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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