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하지만 낼 때마다 어딘가 억울한 기분이 들기도 했던 '건강보험료' 소식을 들고 왔어요. 특히 직장인이 아닌 지역가입자분들이라면 매달 고지서를 보며 고개를 갸우뚱하신 적 많으시죠? "나는 수입이 줄었는데 왜 보험료는 그대로지?" 혹은 "내 집값이 조금 올랐다고 보험료가 이렇게 뛴다고?" 같은 고민 말이에요. 이런 불합리한 목소리를 정부도 드디어 들었나 봅니다.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6년 업무 추진 계획'에 따르면,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건강보험료 부과 체계가 대대적으로 수술대에 오릅니다. 그동안 1억 원짜리 빌라를 가진 서민이 100억 원대 건물주보다 상대적으로 더 무거운 보험료 비율을 부담했던 기이한 구조를 바로잡겠다는 거죠. 과연 어떤 점들이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