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신용사면'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최근 뉴스에서 정말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어요.돈을 빌리고 제때 갚지 못하면 신용카드 발급이나 추가 대출이 어려워지는 게 당연한 상식이죠. 그런데 최근 5년간 우리나라에서 무려 55조 원에 달하는 연체 기록이 기록에서 지워졌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으시죠? 사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서민 경제 회복을 명분으로 이런 조치를 취해왔거든요.특히 작년 한 해에만 25조 원이 넘는 기록이 삭제되며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혜택을 본 사람만 해도 300만 명에 육박한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인 거예요. 1. 신용사면, 도대체 누가 얼마나 혜택을 본 걸까?이번 신용사면이 과거와 다른 점은 그 '통'이 굉장히 커졌다는 사실이에요. 원래는 연체 금액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