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이야기]

2026년 생계급여 나도 받을 수 있을까? 역대급 인상 소식에 직접 알아봤어요

1분 생활의지혜 2026. 1. 1. 17:54
반응형

 

기사출처 : 연합뉴스
기사출처 : 연합뉴스

 

 

오늘은 정말 많은 분이 기다리셨을 법한 반가운 복지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사실 요즘 장바구니 물가가 무서울 정도로 올라서 "내 월급 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절로 나오잖아요.

 

이런 어려운 시기를 반영해서 정부가 올해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문턱을 크게 낮추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단순히 금액만 조금 올린 게 아니라, 그동안 수급자 선정 과정에서 발목을 잡았던 까다로운 조건들도 꽤 많이 풀렸거든요.

 

특히 청년들이나 다자녀 가구라면 눈여겨보셔야 할 내용이 정말 많습니다. 지금부터 2026년에 새롭게 바뀌는 핵심 내용들을 알기 쉽게 짚어드릴게요.

 

 


 

 

1. 역대 최고 수준! 2026년 기준 중위소득 인상

먼저 복지 혜택의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되는 '기준 중위소득'이 대폭 올랐습니다.

중위소득은 우리나라 전체 가구를 소득 순으로 세웠을 때 딱 중간에 있는 가구의 소득을 말하는데요.

이게 올라야 내가 받을 수 있는 급여액도 늘어나고, 대상자 범위도 넓어지는 구조거든요.

올해는 전년 대비6.51%나 올랐는데, 이는 역대 최고 수준의 인상률이라고 해요.

 

물가 상승으로 힘든 서민들의 삶을 두텁게 보호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거죠. 가구원 수에 따른 기준 소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정리해 드릴게요.

 

 

이 기준에 따라 생계급여를 받을 수 있는 금액도 당연히 높아졌습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작년보다 약 12만 원 정도 더 많은 금액을 지원받게 된 거예요. 통장으로 들어오는 실질적인 도움 수치가 커졌으니 정말 다행이죠?

 

2. 청년부터 자동차까지, 더 넓어진 수급자 선정 기준

소득 기준만 바뀐 게 아닙니다. 사실 소득은 적어도 재산 기준 때문에 탈락하는 안타까운 분들이 많았잖아요?

이번에는 그런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청년'과 '자동차 재산' 기준을 아주 파격적으로 완화했습니다.

 

청년들의 자활을 돕는 '근로소득 공제' 확대

일하고 싶어도 수급 자격이 박탈될까 봐 걱정했던 청년들에게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기존에는 29세 이하까지만 적용되던 추가 공제 대상이 34세 이하로 확대되었어요.

 

보건복지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게다가 공제 금액도 40만 원에서 60만 원으로 쑥 올라갔답니다. 이제 조금 더 마음 편히 일을 시작하며 자립을 준비할 수 있게 된 거죠.

 

자동차와 토지 재산 기준의 변화

그동안 자동차는 재산으로 환산할 때 기준이 참 까다로웠습니다.

소형차
소형차

하지만 올해부터는 소형 이하이면서 10년 이상 되었거나, 500만 원 미만인 승합·화물차는 일반 재산과 똑같이 취급됩니다.

 

훨씬 유리해진 거죠.

특히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는 다자녀 가구 차량으로 인정받아 혜택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 꼼수 방지를 위한 장치도 생겼습니다.

여러 채의 집을 가진 이른바 '갭투자자'가 수급자가 되는 걸 막기 위해,

임대보증금 부채 공제는 딱 1채만 인정해주기로 했어요. 꼭 필요한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끔 기준을 꼼꼼하게 다듬은 것 같네요.

 

 


 

마무리: 우리 가족도 해당되는지 확인해보세요!

이번 제도 개선으로 약 4만 명이나 되는 분들이 새롭게 생계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대요.

"나는 예전에 안 됐으니까 이번에도 안 되겠지"라고 미리 포기하지 마시고, 바뀐 기준에 내가 해당하는지 꼭 한 번 확인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