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종일 주요 뉴스를 장식했던 소식이 하나 있죠. 바로 쿠팡의 박대준 대표이사가 최근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는 발표입니다. 3천370만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이번 사태는 쿠팡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결국 한국 법인의 수장이 책임을 지고 물러나게 된 겁니다. 박 대표는 사임 의사를 밝히면서 "국민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에 대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태 발생과 수습 과정의 책임을 통감한다고 이야기했어요. 사실상 이번 사태가 너무 커지고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면서 경질된 것으로 풀이하는 시각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1. 박대준 대표 사임의 의미와 후임 로저스 임시 대표의 정체박대준 대표의 사임은 단순히 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