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한민국 증시가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습니다.코스피 지수 4,400포인트 돌파. 불과 얼마 전까지 3,000선 탈환을 걱정하던 때를 생각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입니다.하지만 커뮤니티나 주변 지인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합니다."지수는 오르는데 내 돈은 어디 갔냐"는 볼멘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옵니다.4,400 시대, 왜 개미들은 소외되고 있는지 그 씁쓸한 이유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1. '반도체'만 가는 극심한 양극화 장세이번 4,400 돌파의 일등 공신은 누가 뭐래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입니다. 특히 삼성전자가 '13만 전자'를 돌파하며 지수를 강력하게 견인했습니다.문제는 지수 산출 방식에 있습니다. 시가총액 비중이 압도적인 반도체 대형주들이 오르면 지수는 수직 상승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