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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경고에도 결국?" 닭값 5,100원 돌파에 '눈치게임' 끝낸 치킨업계, 3만 원 저항선 무너진 진짜 이유는?

1분 경제노트 2026. 3. 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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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치킨은 사치인가요?” 배달비 포함 3만 원 결제창 보고 흠칫한 사연

 

여러분, 오늘 야식 메뉴 고르다가 결제 직전에 멈칫하신 적 없나요?

 

"치킨이 어떻게 3만 원이야?" 싶지만,

 

이제는 놀랍지도 않은 현실이 됐습니다.

최근 육계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kg당 5,000원을 넘어서며 치킨 업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정부는 물가를 잡으라고 압박하고, 점주들은 남는 게 없다고 울상인 이 기묘한 '눈치게임'.

 

우리가 진짜 알아야 할 팩트만 딱 정리해 볼게요.

 


1. 2026 치킨값 서열 정리 (배달비 4,000원 포함)

 
브랜드
메뉴명
실제 결제 금액
비고
네네치킨
베트남핫스파이스
31,000원
3만 원 선 돌파
교촌치킨
허니/레드콤보
30,000원
심리적 저항선 도달
맘스터치
싸이순살 등
인상 예정
43개 품목 조정
홈플러스
당당치킨
6,990원
오픈런 필수 가성비

 

2. 왜 자꾸 오를까? (3가지 핵심 이유)

닭고기 원가 폭등
  • 닭고기 원가 폭등: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육계 가격 17.5% 급등 (kg당 5,154원).

 

  • 배달 앱 수수료: 음식값의 상당 부분이 플랫폼 수수료로 나가며 점주 부담 가중.

 

  • 눈치게임의 종료: KFC, 맘스터치가 먼저 총대를 메면서 타 브랜드들도 인상 대기 중.

 

 

3. '가성비 치킨' 찾을 때 주의할 점

싼 게 비지떡은 아니지만, 체크해야 할 부작용도 있습니다.

  • 접근성 제로: 6,900원 치킨은 직접 마트까지 가야 하며, 오후면 금방 품절됩니다.
  • 맛의 차이: 프랜차이즈 특유의 '맛'과 '편의성'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장벽이죠.

 

 


결론: 결국 치킨 한 마리에 3만 원을 태우느냐, 아니면 발품을 팔아 가성비를 챙기느냐의 선택지가 놓였습니다.

 

닭값이 내려가도 가격은 안 내리는 업계 관행은 씁쓸하지만,

당분간은 '브랜드 쿠폰' 전략이 가장 현실적인 방어책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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